최종편집 : 2024.05.09 12:42
Today : 2024.05.09 (목)
'이순신축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난 28일 제63회 이순신축제가 막을 내린 가운데, 아산 고유의 특색을 드러내는 프로그램은 사실상 전무하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 사진 = 충남도청 제공 [천안신문] 제63회 이순신축제가 막을 내렸다. 아산시는 축제 훨씬 이전부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심지어 시 전체가 이벤트 기획사 같다는 비아냥섞인 반응도 없지 않았다. △ 제2회 군악의장 페스티벌 △ 이순신장군 출정행렬 △ 충무공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대회 △ 백의종군길 걷기‧마라톤 대회...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가 이순신축제 초대장에 박경귀 아산시장 업무명함을 동봉한 아산시에 행정조치를 취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취재결과 확인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아산시가 이순신축제 개·폐회식 초대장을 시·도의원 등 내빈에게 우편발송하면서 박경귀 아산시장 업무명함을 동봉해 선거법 위반 논란이 이는 가운데,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가 아산시에 행정조치를 취하기로 한 것으로 취재결과 확인했다. 아산시선관위 지도계는 오늘(30일) 오후 초대장 발송을 담당한 아산시 총무...
지난 25일과 26일 곡교천 특설 경기장에서 열렸던 제1회 이순신장군배 노젓기 대회. 아산시는 최고 히트 프로그램이라고 홍보했지만, 이 대회는 통영시에서 장비와 인력을 공수해 치른 것으로 취재결과 드러났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지난 28일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가 막을 내린 가운데 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이순신장군배 노젓기 대회는 통영시에서 장비와 인력을 공수해 치른 것으로 취재결과 드러났다. 당장 독창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축제 마지막날인 28일...
[천안신문-천안TV] 이순신축제 마무리, 주민동원 선거법 위반 등 논란만 무성 ■ 방송일 : 2024년 4월 29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지유석 기자 (앵커멘트) -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아산시 일원에서는 제63회 이순신축제가 열렸습니다. 아산시는 축제를 앞두고 대대적으로 홍보에 나섰지만, 일부 프로그램에선 준비 미숙이 드러났습니다. 시민들도 막대한 예산을 들인데 비해 완성도가 떨어진다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유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취재기자) - 문제점이 속출했던...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가 24일 개막한 가운데, 올해 처음 치르는 제1회 이순신장군배 노젓기 대회가 곳곳에서 준비 부족을 드러내고 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가 24일 개막한 가운데, 올해 처음 치르는 제1회 이순신장군배 노젓기 대회가 곳곳에서 준비 부족을 드러내고 있다. 노젓기 대회는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열린다. 앞서 아산시가 대회에 주민들을 동원한다는 증언이 나오기도 했었다. 첫날 참가팀을 살펴보니 ▲ 통영·아산 새마을회 ▲...
박경귀 아산시장은 직접 노젓기 대회 체험에 나서며 홍보에 적극적이다. 하지만 아산시가 이 프로그램에 주민들을 동원했다는 증언이 잇다르고 있다. Ⓒ 사진 = 아산시청 제공 [천안신문] 제63회 성웅이순신 축제가 24일 개막하는 가운데 아산시가 행사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이순신장군배 노젓기 대회’에 주민들을 동원했다는 증언이 잇다르고 있다. 주민들은 한창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 행사 동원되고 있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이와 관련, 아산시는 18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처음 열리...
[천안신문-천안TV] 아산시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열겠다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순신 축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아산의 대표적인 지역축제입니다. 그러나 민선 8기 박경귀 아산시장 취임 이후 이순신축제는 대형 이벤트로 성격을 달리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올해엔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까지 선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뒷말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렇다 할 경력이 없는 유성녀 문화정책특보를 예술총감독으로 위촉해 특혜논란을 일으키는가 하면, 지역예술인...
지난 3월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인 '맥키스컴퍼니'는 아산시에 보조상표 20만본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 사진 = 아산시청 제공 [천안신문]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가 아산시 일대에서 열리는 가운데, 공연기획 전문가 사이에선 축제 홍보의 격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가 바로 주류 광고다. 앞서 지난 3월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인 '맥키스컴퍼니'는 아산시에 보조상표 20만본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천안신문-천안TV] [단독] 아산시 이순신 축제 TV광고, 1억 썼다 ■ 방송일 : 2024년 4월 22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지유석 기자 (앵커멘트) - 아산시는 오는 24일부터 이순신축제를 개최합니다. 그런데 아산시는 축제 홍보과정에서 상식에 어긋나는 행태를 보이고 있음이 천안TV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먼저 아산시는 축제를 홍보하겠다며 9개 방송사에 총 1억 2천 여만원의 광고비를 집행했습니다. 당장 예산낭비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지유석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천안신문-천안TV] [단독] 아산시, 홍보물 보내면서 박경귀 시장 명함 동봉, 선거법 위반? ■ 방송일 : 2024년 4월 22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지유석 기자 (앵커멘트) - 아산시의 이해할 수 없는 행태는 또 있습니다. 아산시는 시·도의원 등 내빈에게 축제 개·폐회식 초대장과 축제홍보물을 우편발송 했는데, 여기엔 박경귀 아산시장 업무명함이 동봉돼 발송됐습니다. 지자체장이 업무명함을 통상적인 방법을 벗어나 배포하는 행위는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합니다. 이미 박 시장은 공직선거법 위...